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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s blog
aws reinvent 2022가 끝난후 나의 미래 커리어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에너지를 얻고자 시애틀에 일주일정도 방문하였다. 그곳엔 테크기업이 많을 뿐만아니라 굴지의 테크기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선배가 거주하고 있어 이야기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로컬 사람과 함께한 덕분에 마지막밤을 알차게 보낼수 있었고 지난 2018년에 방문했을때보다 더 많은 곳을 여행할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울때는 절대 쓰면 안된다는 goto문이 오래된 소프트웨어다 보니 그 코드에는 많이 있다는 것, 오피스가 워낙 오래된 소프트웨어다 보니 파일스트럭쳐는 아무도 못건드린다는 이야기, 버전업이 되어도 호환성때문에 개발의 어려움의 이야기, 오피스도 클라우드화 하면서 멀티쓰레드를 적용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했던 일, 컴공은 박..
샌프베이가 보통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이곳에는 golden gate bridge소위 말하는 금문교와 베이브릿지가 있다. 야경의 경우 베이브릿지가 낮의 경우 금문교가 관광에 좋다. 아래 사진을 봐도 낮은 금문교가 밤은 베이브릿지가 좋다는것을 확연히 알수 있다. 왜냐하면 금문교는 어두울때 조명이 없어 그냥 어두운 곳이고 베이브릿지는 조명이 있기 때문이다.
여행을 간지는 벌써 3년이 넘었다. 코로나로 막혀있는 여행제한은 대부분 풀렸지만 비싼 비행기 값고 영끌로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하기에 그동안 다녀왔으나 정리하지 못했던 사진과 동영상을 정리하며 기억속에 저장하고자 포스팅을 해본다. 샌프다운타운에서 차를 빌려 출발하여 끝없이 펼쳐지는 길과 지평선 너머로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6시간 감상하다보면 엘에이를 알리는 산타모니카 해변이 나온다. 우리와 같이 드라이브를 즐기는 노부부도 만나고 꽃게도 만나고 중간에 샌프부자들의 별장들이 모여 있다는 몬트레이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먹고... 10년에 한번은 다시 가볼만하다. 오지는 바다와 지리는 풍경을 감상해보자.
집앞이 광교산이라 자주 올라간다. 운동을 안하던 터라 처음에 올라갈때는 힘이 들었지만 이제는 가볍게 오르락 내리락 한다. 오늘은 광교산등산1코스로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출발하여 형제봉정상까지 정리한다. 등산 및 하산 시간 총 3시간 물론 중간중간 쉬면서 갔다. 잘타는 사람들은 1시간내로 총 2시간 내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는 한다. 참고. 수원시 홈페이지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조금 오르면 가1팻말이 보인다. 조금만 오르면 가-2팻말이 보인다. 조금만 오르면 가-3이 보이고 2갈래로 길이 나뉜다. 손잡이가 있는 왼쪽 길은 약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비교적 가파른길 손잡이가 없는 오른쪽은 완만한 길이 나온다. 완만하기에 가끔 산악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손잡이가 있는 길을 가다가 보면 내려..
잠시 여의도로 파견나왔다. 그런데 한강뷰가 너무 멋있다. 기록은 남겨야 겠다. @2022.06.07 비가오기전 구름이 가득낀 한강뷰
오랜만에 여행관련 글을 올린다. 오늘 올린 시애틀은 약 3년전 2018년 가을에 방문한 곳으로 방문한지 꾀되었어도 사진으로 정리해두고자 한다. 사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인천공항에 갈일이 없고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입국수속할 일이 없어 사진으로 랜선여행을 하고자 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University of Washington(UW) - 여기저기 아시안들이 많이 보인다. 미국 시골에서 상경한 나로써는 신기할수 밖에... 캠퍼스가 넘 이쁘다. 시애틀 인근 redmond의 마이크로소프트 방문 시애틀에서 마소까지는 버스를, 마소에서 시애틀 도심까지는 택시를 탔었다. 덕분에 택시기사에게 빌게이츠동네인 시애틀 부촌도 구경하고 역시 여행은 로컬사람에게 가이드 받는 것이다. 시애틀의 명물 스..
LA와 위성도시까지 하면 너무 많은 여행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포인트 별로 게시할 예정이다.오늘은 먼저 베니스 비치로 산타모니카 옆에 있다. 물론 옆에 있다고 바로 옆은 아니고 트래픽에 따라 소요 시간이 천차 만별이지만 차로 한 10-15분정도 가야 한다. 미국 내에서는 모두 마찬가지 이지만 걸어갈 거리는 아니다..산타모니카는 여행을 위해 너무 가공한 여행지라고 생각하면 베니스 비치는 좀더 자연스러운 비치라고 생각된다.개인적으로 여행자들이 많은 산타모니카보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베니스 비치를 추천한다. 특히 공항과도 가까운 거리 이므로 공항에 가기전 잠시 시간이 남으면 베니스 비치를 꼭 추천한다. 단 차로 이동할 경우에 한해서이다.
콜럼버스(OH)에서 OH를 붙인이유는 미국내 지명은 중복된 이름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들어서 우리가 잘아는 라스베가스는 네바다 주에있지만 뉴멕시코중에도 동일한 지명이름이 존재한다. 이름이 짓기 귀찮아서 그랬는지 미국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중복된 지명이름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수 있다. 여튼 콜럼버스에서 가볼만한 곳은 다운타운, 독일이민자들이 처음 정착했던 german villege, 주립대로 유명한 OSU(Ohio State University)가 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Lime과 Bird와 같은 전자동기가 심심치 않게 보고 탈수 있다. 물론 유료. 다음 사진은 독일마을에 유명한 서점인 The Loft이다. 그림과 같이 작은방 32개가 모여 구성된 서점으로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여행자..
채터누가 여행방문지: walnut bridge, rock city 여행은 잠으로부터 시작되니 푹자다가 오후1시까지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출발하여 약 4시즈음에 채터누가에 도착합니다.락시티에서 라이트 축제를 한다고 알고 있기에 저녁에 보기로 하고 낮에는 월넛 브릿지를 갔습니다. 참고로 루비폭포는 돈아깝다는 의견을 들어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브릿지에 도착하니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약간 있는 편입니다.다리 중간에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물론 팁줄 동전이 없어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미국은 워낙 팁문화가 발전되어 있어, 사진찍어도 요구하지는 않지만 주어야 하는게 보이지 않는 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연말에 락시티를 방문하니 다음과 같이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수 있습니다.
우선 저희집에서 차를타고 약 1시간을 달리면 스모키마운틴 국립공원이 나오고 여기서 30분정도 꼬불꼬불 길을 가면 lauren falls 파킹하는 곳이 나옵니다,그곳에서 주차를 하고 약 40분정도 등산을 하면 lauren falls가 나옵니다.저와 같이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던 분은 조금 무리가 될수 있으니 사전에 운동을 하여 준비해가기를 추천합니다.여튼 열심히 등산하여 다음과 같은 폭포가 나옵니다.제가 생각하는 이곳에 장점은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폭포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점과,단점은 열심히 걸어갔지만 딱히 앉을 만한 곳이 없어서 금방 내려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사진은 라우렌 폭포가는길에 보이는 산등성입니다.겨울에 갔기때문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지만 스모키 마운틴은 4계절이 모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