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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OVER THE EARTH/USA

2022년 12월 시애틀 방문기

오지구영ojjy90 2022. 12. 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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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reinvent 2022가 끝난후 나의 미래 커리어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에너지를 얻고자 시애틀에 일주일정도 방문하였다.

그곳엔 테크기업이 많을 뿐만아니라 굴지의 테크기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선배가 거주하고 있어 이야기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로컬 사람과 함께한 덕분에 마지막밤을 알차게 보낼수 있었고 지난 2018년에 방문했을때보다 더 많은 곳을 여행할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울때는 절대 쓰면 안된다는 goto문이 오래된 소프트웨어다 보니 그 코드에는 많이 있다는 것, 오피스가 워낙 오래된 소프트웨어다 보니 파일스트럭쳐는 아무도 못건드린다는 이야기, 버전업이 되어도 호환성때문에 개발의 어려움의 이야기, 오피스도 클라우드화 하면서 멀티쓰레드를 적용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했던 일, 컴공은 박사학위보다는 인터스트리 경험이 중요하다보니 정말 교수의 뜻이 있는 사람과 학문에 뜻이 있는 사람 말고는 박사학위를 가기 보다 거의 취업을 한다는 이야기(박사과정도 길고 쉽지도 않을뿐더러 돈도 많이 못받다 보니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도 적용된 결과), 등등 경험자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사실 이 목적 때문에 reinvent가 끝나도 올해 다 사용하지 못했던 여름휴가를 붙여서 회사에 이야기 하여 미국에 더 체류할수 있었다. 회사에 감사.

 

 

2018년 월드컵때도 앨버커키에서 시청했는데 이번에도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시청하게 되었다.

2018년 월드컵때 우리나라 덕분에 멕시코가 16강에 올라가게 되어 주변인들이 엄청 고마워했던 기억이 있다.

 

마소내 이탈리안 식당. 꾀나 맛있다. 

마소의 정문 로고

UW의 컴공건물내부. 굴지의 IT기업들의 흔적들이 있다. 부러움.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The spheres

시애틀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

 

시애틀의 겨울은 날씨가 맑은날이 흔치 않기 때문에 이날은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멋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The spheres 야경

 

시애틀가면 꼭 들리는 파이크 플레이스

지인이 운전을 하고 시애틀을 쭉 도는데 다운타운 반대쪽의 바다에 갔엇다. 

스벅 본사.

 

가스스테이션

 

Kerry Park에서본 다운타운

 

 

방문장소

The Museum of Flight
9404 E Marginal Way S, Seattle, WA 98108, United States

Starbuck Center
2401 Utah Ave S, Seattle, WA 98134, USA

Starbucks Reserve Roastery
1124 Pike St, Seattle, WA 98101, United States

Gas Works Park
2101 N Northlake Way, Seattle, WA 98103, United States

Kerry Park
211 W Highland Dr, Seattle, WA 98119, United States

Myrtle Edwards Park
3130 Alaskan Way, Seattle, WA 98121, United States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펌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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